은퇴 후 일하는 고령자가 증가하는 이유와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살펴봅니다. 기초연금과 국민연금만으로는 부족한 노후 생활비, 여유로운 은퇴 생활을 위해 필요한 준비 방법과 전략을 알아보세요.
📢 노후준비 필요자금, 노후 준비 일찍 시작해야 하는 이유 (+삼성생명)
은퇴 후에도 일해야 하나요?
퇴직 후에도 일터로 나가는 고령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. 그 이유는 기초연금과 국민연금만으로는 충분히 노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.
이번 글에서는 노후 준비 현실을 살펴보고, 여유로운 은퇴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!
65세 이상 고령자 36.2%가 취업 중!
통계청의 2023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, 2022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용률은 36.2%에 달하며, 이는 지난 10년간 6.1% P 상승한 수치입니다.
전체 900만 명 중 약 330만 명이 은퇴 후에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전히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. 특히, OECD 국가 평균 고용률이 15%대인 점을 고려하면, 우리나라의 고령자 고용률은 두 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.
10명 중 4명은 노후 준비 대책이 없다!
생활비를 벌기 위해 다시 일터로 나온 고령층 중 56.7%는 노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습니다. 하지만 10명 중 4명은 노후 대책이 전혀 없는 상태인 셈이죠.
이들 대부분은 기초연금이나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금에 의존하고 있으며, 이는 충분한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을 나타냅니다.
은퇴 후 적정 생활비 177만 원 vs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 62만 원!
국내 50대 이상 중·고령자가 생각하는 노후 생활비는 부부 2인 기준 월 277만 원, 1인 기준 월 177만 원 정도라고 해요.
하지만 2023년 9월 기준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은 62만 원으로, 실제 필요한 생활비와 큰 차이가 나죠. 이는 공적연금만으로는 여유로운 은퇴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을 보여줍니다.
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?
은퇴 후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4050 세대라면, 하루라도 빨리 노후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준비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입니다. 이 두 가지 방법은 은퇴 후 안정적인 수입원을 제공해 주어, 기초연금이나 국민연금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.
📌연금보험의 장점
연금 받는 시점에 비과세 혜택
🔹15.4%의 이자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.(세법 충족 시)
📌연금 저축보험의 장점
보험을 납입하는 기간 중에 세제혜택
🔹연말정산 및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(세법 충족 시)
든든한 노후를 위해 연금을 시작한다면, 먼저 연금저축보험으로 세액공제를 최대한 받고(연말정산 및 종합소득세), 추가로 연금보험으로 비과세 혜택을 받으며 노후자금을 준비하면 좋습니다.
Point Check
🔹65세 고령자 중 36.2%가 은퇴 후에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취업 중
🔹고령자 10명 중 4명은 노후 준비 전무한 채 공적연금에 기대
🔹은퇴 후 필요한 생활비는 1인 177만 원이지만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은 62만 원
🔹보다 여유로운 은퇴 생활을 위해 연금보험 가입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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